하나은행,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 발급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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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 발급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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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
▲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
[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즉시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한다.

KEB하나은행은 최근까지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의 영업점에서만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발급이 가능했지만, 취업 준비생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발급 가능점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손님들은 전국 750개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는 손님에겐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적립, 손님들께 최대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의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 제공된다.

손님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요식‧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주유‧병원에서 사용 시 2만원당 200 하나머니,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천 하나머니, 그 외 모든 가맹점(국세, 지방세, 해외매출 제외)에서는 2만원당 100 하나머니가 적립되며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의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손님의 행복동반자로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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