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14일 만에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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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14일 만에 순유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2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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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4거래일 만에 순유출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193억원이 설정되고 393억원이 해지돼 199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로써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은 직전 거래일까지 13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입한 이후 이날 자금이 빠졌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32억원이 설정되고 14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6억원이 순유출했다.

지난 10일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386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0조9681억원, 순자산총액은 111조901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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