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한 시그니처 액션으로 돌아온 존 윅 3: 파라벨룸이 시리즈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명실공히 시리즈 최고의 작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달러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영화이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1편의 4배, 2편의 약 2배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돼 시리즈 사상 최고의 볼거리를 예고했다. 실제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는 전편 '존 윅'과 '존 윅 – 리로드'의 신선도인 87%와 89%보다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존 윅 3: 파라벨룸은 북미 개봉 10일 만에 시리즈 최초로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고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존 윅 시리즈의 제작사는 4편 제작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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