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즌 3승 고지에 오른 게 이 같은 순위를 견인했다.
지난 9일 마무리된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지난주 세계랭킹 26위에서 5계단이 오른 21위에 자리했다.
국내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KLPGA 투어 선수 중 오지현이 52위로 최혜진을 뒤따랐다.
고진영, 이민지, 박성현으로 이어지는 세계랭킹 '빅3'에는 변화가 없었다.
렉시 톰슨과 '핫식스' 이정은이 4위와 5위에 각각 머무르는 등 상위권은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계속됐다.
유소연, 박인비, 김세영은 나란히 9~11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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