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이 여사가 오늘 오후 11시37분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올해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사는 수년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지만, 최근 앓고 있던 간암 등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부터는 혈압이 크게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이 여사가 오늘 오후 11시37분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올해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사는 수년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지만, 최근 앓고 있던 간암 등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부터는 혈압이 크게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