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동반자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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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동반자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1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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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이 여사가 오늘 오후 11시37분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올해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사는 수년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지만, 최근 앓고 있던 간암 등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부터는 혈압이 크게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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