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8호선 출발 직후 멈춰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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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출발 직후 멈춰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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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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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8일 오전 8시 34분께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에서 암사행 열차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견인차단으로 인한 동력고장이 있었고 아예 시동을 걸 수 없는 상태였다"면서 "당시에 조치는 모두 완료돼 현재 정상 운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8호선은 강동구 암사역에서 출발해 성남시 모란역 종점으로 향하는 노선이다.

운행거리 17.7KM로 서울 지하철 노선 중 가장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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