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주요 손해보험회사를 포함한 보험업계 및 관련단체 종사자 등이 응시했다.
분야별로 개인보험심사역에 294명, 기업보험심사역에 94명이 각각 합격했다. 개인보험심사역 합격률은 27.7%, 기업보험심사역 합격률은 26.7%로, 전체 합격률은 27.4%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하는 제도다.
2010년 최초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해 6029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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