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아트부산-케이옥션 자선경매에 '유로스타'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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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아트부산-케이옥션 자선경매에 '유로스타'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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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스타
▲ 유로스타

[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파트너사 '와이즈오토'가 아트부산-케이옥션 자선 프리미엄 경매에 자사 '유로스타' 렌탈권을 출품한다.

6월에 진행되는 이번 자선 경매는 오는 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19'의 VIP 라운지에서, 그리고 26일 케이옥션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총 두 번 진행된다.

먼저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9'에 마련된 특별 현장 자선경매에 가족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사의 플래그십 대형 밴인 유로스타의 6박 7일간 무상 렌탈권을 출품한다. 해당 경매 상품에는 두가헌 6인 식사권도 함께 포함된다.

26일에 진행되는 케이옥션 온라인 자선경매에 출품하는 경매 상품에는 스프린터 1박 2일 무상 렌탈권과 두가헌 6인 식사권도(1인당 13만8,000원, 총 82만원 상당) 함께 포함된다. 최초 경매 시작 가는 실제 이용가격의 15분의 1 수준인 10만원으로 제시된다. 와이즈오토는 지난 경매 수익금 기부에 이어, 6월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 메세나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 출품한 스프린터 차량은 자사 모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사의 플래그십 대형 밴, 유로스타이다. 유로스타는  배우 지진희, 윤은혜씨의 애마로 알려져 있으며 정우성, 이정재, 고아라 등 유명 배우 대거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 차량 협찬 등 활발한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에 출전했던 팀 그리핀의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작은 선행을 계기로 예술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여러 문화 예술 분야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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