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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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선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30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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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공급자 편의 중심의 데이터를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고객의 상황을 예측하는 알고리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날씨나 상권 등 고객이 처한 외부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안한다. 예컨대 고객이 오전에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 있다면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인근 맛집의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필두로 향후 고객 한명 한명을 위한 소비자 금융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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