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를 앞두고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 관계자는 "올댓스케이트 2019의 '키스앤크라이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해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좌석 관객은 당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김연아와 해외 출연진이 함께 하는 팬 미팅에 초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북과 특별 제작된 공연 기념품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 미팅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네이선 천, 우노 쇼마,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등이 동석한다는 부연이다.
한편 '올댓스케이트 2019'는 다음달 6~8일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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