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 EDM 페스티벌
상태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 EDM 페스티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
▲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
[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6월 29일, 30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9)'를 2년 메인 스폰서로 연속 공식 후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016년과 2017년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를 후원한 바 있으며, 작년부터 스타디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20·3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활발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국내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스타디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저스트 라이크 유(Just Like You)'라는 테마로 연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A-클래스(The New A-Class)'를 전시할 예정이다.

더 뉴 A-클래스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저스트 라이크 유는 "다채로운 디지털 요소가 적용된 더 뉴 A-클래스는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 뉴 A-클래스가 곧 나를 표현한다"를 컨셉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페스티벌 당일,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스타 포토존, 플래그를 직접 만들어보는 DIY 액티비티 등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
▲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

지난해 2월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A-클래스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더 뉴 A-클래스는 기존의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편의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비롯해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 최고 수준의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한국에서 임기를 마치고 오는 6월 1일 부로 메르세데스-벤츠 루마니아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는 마틴 슐즈(Martin Schulz)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더 뉴 A-클래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역시 젊고 최신 기술에 능통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자 한다"라며, "EDM 팬으로서 한국 소비자와 EDM을 좋아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런 훌륭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