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3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후보 10명 가운데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3명의 쇼트리스트(압축 후보군)를 꾸렸다고 밝혔다.
협회는 다음달 7일 두 번째 회추위를 열어 쇼트리스트 대상자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를 투표로 결정한다.
차기 회장은 다음달 17일 또는 18일 열릴 예정인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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