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합병' 르노, 닛산·미쓰비시 상대 설득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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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합병' 르노, 닛산·미쓰비시 상대 설득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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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르노자동차가 합병을 추진중인 가운데 장 도미니크 세나르 르노 회장이 닛산차, 미쓰비시자동차 설득에 나섰다.

29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차 본사에서 열린 닛산-르노-미쓰비시 3사 연합체의 월례 이사회에서 세나르 르노 회장은 FCA가 제안한 경영통합 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닛산차와 미쓰비시자동차는 이를 토대로 경영통합에 따른 장단점을 검토하는 등 사내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르노는 닛산차, 미쓰비시자동차가 제시하는 의견을 토대로 다음주 열리는 이사회에서 FCA와의 합병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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