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 이사회 개최
상태바
NH농협생명,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 이사회 개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9일 11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OA 보도자료 사진.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AOA)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에서 2019년 정례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OA는 협동조합연맹(ICA) 보험부문 산하기구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회다. 총 13개국 46개의 협동조합기반 보험기관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협동조합 보험운동 활성화 △회원 단체 간 상호이해 증진 및 우호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2018년 재무제표 승인 △2020년 및 2021년도 AOA 활동 계획 수립 △ ICMIF 이사 지역 후보 선정 등이다. 특히 AOA 이사진은 회원사간의 상호 유대 강화 및 폭넓은 교류 확대를 위해 △회원 지원 활동 △세미나 개최 △회원사 방문 행사 △소액보험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1984년 AOA에 회원사로 가입해 2017년 AOA 총회에서 이사사로 선출됐다.

홍재은 사장은 "농협생명은 ICMIF 내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9위 규모의 회원사로, 농협중앙회 공제 시절부터 실질적인 이사사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공익적 기능 강화와 향후 발전방향 논의 등 AOA 성장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