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광양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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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광양서 봉사활동 펼쳐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6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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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광양제철소 인근 진상면 섬거마을에서 10개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세계 55개국 6만 3000여 명의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내달 1일까지 9일 동안 대대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 가운데 최 회장도 힘을 보탰다.

최 회장은 광양에서 활발한 재능봉사를 펼치고 인기가 많은 봉사단 중 하나인 농기계수리재능봉사단의 활동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 동안 포항에서는 수중 해양환경 정화활동,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 지역 소외아동 작은 운동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광양에서는 자매마을 농기계 및 전기수리, 배려계층 아동 수영교실, 희망하우스 제10호 입주식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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