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와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등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은 58.4kg로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수산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이 제품은 비린내 등 손질의 번거로움 때문에 생선 조리를 꺼리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해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해 밥 반찬은 물론 술 안주로도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생선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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