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버터 협업 굿즈(goods)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2030세대에 인지도가 높은 리빙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브랜드로서 선호도를 높이고 성수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아이스큐브 맥주잔, 아이스박스, 실내외 테이블, 필라이트 티셔츠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 10여종이다.
협업 상품들은 내달 말까지 전국 44개 버터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달에는 필라이트-버터 협업 존을 매장 내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필라이트 주요 타깃인 2030 여성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버터와의 협업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필라이트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와 다양한 캐릭터 협업 마케팅을 통해 시장 확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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