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수상자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56년간의 새마을금고 역사를 되새겼다. 또한 새마을금고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단체포함 총 111명)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오찬이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수상자를 비롯해 새마을금고 발전을 이끌어온 새마을금고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발전했다"면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성장해 회원의 곁을 든든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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