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배우진X감독,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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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배우진X감독,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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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기생충>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내달 1일, 2일 양일간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생충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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