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형' 유병재 X 처키, 전무후무한 만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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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유병재 X 처키, 전무후무한 만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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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병재 인스타그램>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사탄의 인형'의 공포 캐릭터 '처키' 피규어를 언박싱하는 특별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화제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과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넷플릭스 '유병재: 블랙 코미디' 등의 유병재가 '처키' 피규어 언박싱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다. 

내달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사탄의 인형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드라마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공포 캐릭터 중에서 '처키'가 가장 무섭다고 밝힌 유병재는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머리, 멜빵 바지, 무지개 스트라이프 티 등 캐릭터의 특징을 짚으며 시그니처 포인트를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칼을 장착한 비주얼만으로도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은 '처키'가 선사할 소름 끼치는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피규어를 선보인 유병재는 "너무 무섭기도 하지만 친구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라며 돌아온 '처키'를 반겼다. 아울러 공포 마니아, '처키'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리부트 된 사탄의 인형을 강력 추천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공포 체감 100% '처키' 피규어로 인해 공포를 느낀 유병재가 '처키'를 경계하며 곁눈질하고 있는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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