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그는 올여름 서울을 필두로 방콕, 홍콩, 타이베이 등의 도시에서 팬미팅을 연다.
오는 7월 21일 서울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2013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라며 "아시아 팬투어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주지훈은 지난 1월 190개국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킹덤'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을 통해 '쌍 천만 관객'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킹덤2'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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