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요공시] KCC, 정몽진 회장 보통주 9000주 장내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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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요공시] KCC, 정몽진 회장 보통주 9000주 장내매수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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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이 보통주 9000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했다.

아시아나IDT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인해 보호예수 된 보통주 846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MP그룹이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 KCC, 정몽진 회장 보통주 9000주 장내매수

KCC는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6일 보통주 9000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정 회장의 주식은 193만 3740주에서 194만 2740주가 됐다. 또 정 회장의 특별관계자인 정재림, 정명선씨도 지난 17일과 20일 각각 5495주, 7144주를 취득했다. 회사 측은 정 회장으로부터 현금을 증여받아 취득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IDT, 보통주 846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아시아나IDT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인해 보호예수 된 보통주 846만주가 오는 23일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로 금융기관 등이 거래처의 귀중품·유가증권 등을 요금을 받고 보관하는 행위를 말한다.

◆ MP그룹, 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MP그룹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9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MP그룹에 대해 주권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한 바 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및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 주식 1만9906주 장내매수

한양증권은 임재택 대표이사가 17~20일 한양증권 보통주 1만990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임 대표가 지난해 3월 대표에 취임한 후 첫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이번 매입으로 임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4만8784주(0.37%)에서 6만8690주(0.52%)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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