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4일 "칸 현지에서 기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왔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마동석이) 말한 내용"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동석 씨는 예정화 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 사람의 결혼이) 확정 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은 피트니스 코치 출신 예정화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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