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기관 매도에 하락...20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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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기관 매도에 하락...2050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3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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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3일 2050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7포인트(0.26%) 내린 2059.59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3억원, 86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0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80%), 현대차(0.39%), 신한지주(0.54%), 현대모비스(0.47%), LG생활건강(0.39%)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1.31%), 셀트리온(-2.17%), LG화학(-1.51%), SK텔레콤(-0.79%), POSCO(-1.07%)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04포인트(1.42%) 내린 696.89로 마감했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3일 695.63 이후 4개월 만에 7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1억원, 10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0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24%), CJ ENM(-2.56%), 신라젠(-2.28%), 헬릭스미스(-5.13%), 펄어비스(-0.36%), 스튜디오드래곤(-2.83%), 셀트리온제약(-2.15%) 등이 내리고 포스코케미칼(3.16%), 메디톡스(0.85%)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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