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환율변동성 확대···쏠림 발생시 안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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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환율변동성 확대···쏠림 발생시 안정 노력"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3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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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실수요나 실수급 외 요인으로 과도한 환율 쏠림이 생겨 시장 불안이 발생하면 안정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다"면서 "정부는 외환시장을 예의주시와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내외 요인으로 환율 변동성이 많이 확대됐는데, 최근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을 많이 밝혔기 때문에 원인을 반복해 말하지는 않겠다"며 "정부는 환율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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