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대전 계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취재진 앞에 섰다.
강하늘은 "군 생활이 많은 공부가 됐다"며 "실제 공부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었다"고 밝혔다.
이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관련해 강하늘은 2017년 9월 입대해 대전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복무했다.
그는 올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인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데뷔, 방송가에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동주', '청년경찰'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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