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엑스맨: 다크 피닉스 스페셜 팬 이벤트에는 소피 터너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멕시코의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쓰고 멋진 사진을 남겼으며 멕시코시티 혁명 기념탑을 배경으로 한 다정한 투샷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20일 독일 베를린에서의 정킷 투어에는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가 참석했다. 이들은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를 비롯해 베를린의 스프레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과 사이먼 킨버그 감독, 허치 파커 프로듀서는 27일 내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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