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은 2014년 한국-누메아 직항노선이 잠정적 운휴되고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이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 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 고객들의 요청에 컨텐츠 및 자료 등을 업그레이드해 최신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선착순 30명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뉴칼레도니아를 다녀온 여행전문가가 참석해 뉴칼레도니아 대표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등을 소개하며, 일반적인 주의 사항을 공유하고, 고객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최근 자유여행객이 증가하고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회가 갈수록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원데이 클래스는, 2019년 최신판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과 함께 여러 기념품과 맛있는 간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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