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형, 9년 만에 신보 들고 팬들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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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 9년 만에 신보 들고 팬들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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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정재형이 9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안테나는 2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정재형의 신보 '아베크 피아노'(Avec Piano)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흑백이 대비되는 가운데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정재형의 모습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베크 피아노'는 지난 2010년 '르쁘띠피아노'(Le Petit Piano) 이후 정재형이 9년 만에 발표하는 연주곡 앨범이다.

한 관계자는 "피아노와 함께 유려한 조화를 이룬 퀄텟, 오케스트라,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등 다양한 악기들과의 만남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없이 서정적이고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선율들이 지배적이었던 전작에 비해 스케일이 대폭 확장됐다"고 덧붙였다.

'아베크 피아노'는 다음달 10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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