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체육계에 따르면 제1회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중학생 8분, 초등학생 7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출전 선수는 4쿼터 중 세 쿼터만 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최 측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체육을 통한 건강한 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제천시농구협회, 충북농구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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