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 '터미널', 포스터&예고편 공개…마고 로비의 매혹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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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터미널', 포스터&예고편 공개…마고 로비의 매혹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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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터미널>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터미널이 오는 30일 올레 tv를 통해 단독 공개되는 가운데 매혹적인 분위기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터미널은 어둠에 싸인 미스터리한 터미널에서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여인 '애니'의 위험한 복수를 그린 느와르 스릴러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붉은 코트를 입고 한 손에 총을 쥔 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비밀스러운 여인 '애니(마고 로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 뒤로 보이는 TV 화면 속 각각의 배우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총을 겨누는 등 그들 사이에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터미널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2016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연인 '할리 퀸'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할리 퀸 신드롬'을 일으킨 마고 로비가 치명적이고 비밀스러운 여인 '애니'역을 맡아 할리우드 변신의 귀재로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흥행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의 주역으로 활약한 대체 불가 배우 사이먼 페그, '오스틴 파워', '슈렉' 시리즈를 통해 대중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마이크 마이어스가 '애니'의 위험한 복수의 대상으로 열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맥스 아이언스와 덱스터 플레처까지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하며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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