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다저스와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나섰다.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지난 2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총 9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상태다.
시즌 타율도 0.264에서 0.256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다저스 선발투수 커쇼는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7-3 승리를 이끌고 시즌 4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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