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격돌했다.
5-3 승리를 거머쥔 텍사스는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전날 2안타 1타점 1득점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최근 쾌조의 타격감 속에서도 결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잠시 쉬어가게 됐다.
관련해 그는 최근 5경기에서 3홈런에 타율 0.368로 활약하고 있다.
복수의 현지 언론은 "텍사스가 시애틀 좌완 선발 토미 밀론에 대비해 좌타자인 추신수를 라인업에서 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