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과 홍순상 등 총 144명이 출전해 우승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KB금융그룹만의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회 코스 중 17번홀에 설치된 'KB Liiv Zone'에 선수들의 공이 안착할 경우 매 회 100만원 적립금을 포함한 총 1억원의 기금을 '남북하나재단'에 지원하고, 이 기금은 새터민 청소년 장학 사업을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일반적인 남자골프 대회와는 다르게 KB금융만의 차별화된 컨셉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대회'로 운영된다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다.
대회 코스가 아닌 동코스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 놀이터 및 자연 속 휴식처가 준비된다. 물총놀이, 에어바운스, 14인승 카트 셔틀 체험, 스내그 골프, 풋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경품 제공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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