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종속회사 이츠웰 흡수합병…사업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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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종속회사 이츠웰 흡수합병…사업경쟁력 강화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2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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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IT 전문기업 코아시아가 자회사인 LED(발광다이오드) 패키징 기업 이츠웰을 흡수합병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이츠웰의 지분 82.56%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1대 0.79이며 코아시아가 합병대가로 이츠웰 주주에게 코아시아 기명식 보통주 514만4452주의 신주를 발행해 지급한다.

코아시아는 계열사 간 통합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등 경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코아시아는 계열사 대만 상장기업 코아시아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코스닥 상장사 카메라 모듈 제조기업 에이치엔티, 자동차용 LED 전문기업 이츠웰, 마이크 및 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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