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월드투어 '워닝' 피날레 무대 연다
상태바
가수 선미, 월드투어 '워닝' 피날레 무대 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ats.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선미가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다음달 15일 오후 6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의 피날레 무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관련해 선미는 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하고 있다.

북미투어에 이어 아시아투어 지역인 홍콩과 대만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상태다.

도쿄 공연과 유럽투어 5개도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선미는 최근 V앱을 통해 "투어를 진행하면서 앨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가시나', '사이렌' 등을 연속 히트시키는 등 솔로 가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