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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 되려면 평균 10.3년 걸려

김백송 기자 song2kb@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5월 22일 오전 8시 48분
▲ 직장인 점심시간
▲ 직장인 점심시간
[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연봉 5000만원을 받으려면 10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직장인보다 4.1년 이상 더 걸리는 셈이다.

21일 사람인은 기업 583곳을 대상으로 ‘연봉 5000만원 달성 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10.3년이 걸린다. 대기업은(6.6년), 중견기업(9.3년), 중소기업(10.5년) 순이다.

대기업은 5년차 이하에 연봉 5000만원을 받는 비율이 44%에 달했으나 중견기업은 16%, 중소기업은 8%에 불과했다.

신입사원 초봉 차이도 컸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2662만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3394만원), 중견기업(3155만원), 중소기업(2562만원) 순이었다.

동일 연차일 때 연봉이 차등 책정되는 기준은 업무성과(75.3%·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직무(32.4%), 학력(8.9)%, 자격증 취득 여부(5%), 성별(2.9%)이었다.

전체 기업 중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직원이 있는 곳은 361개사(61.9%)였으며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83.3%)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79.5%), 중소기업(58.5%)이 뒤이었다. 이들 기업의 전체 직원 중 연봉 1억원 이상인 직원의 비율은 7.4%였으며, 연봉 1억원에 다다르는 기간은 평균 20.6년이 걸린다.

성별로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직원의 비율을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이 88대 12로 남성이 여성의 9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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