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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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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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시원한 멀티히트를 날렸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나섰다.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2루타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도 홈런 1개, 2루타 1개를 신고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었다.

시즌 타율은 0.293에서 0.296(162타수 48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와 함께 추신수는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치며 출루율 0.397을 마크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막판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10-9로 승리,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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