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양, 인생 여정 가감 없이 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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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양, 인생 여정 가감 없이 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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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트로트 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이 자신의 얘기를 가감 없이 털어 놓는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 TV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날 방송분에서 트로트 가수 김양의 인생 여정을 조명한다.

관련해 그는 최근 마무리된 TV조선 '미스토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니 후속 앨범이 연달아 실패하며 긴 무명 시간을 거치는 불운을 겪었다.

MBC 관계자는 "방송에선 김양이 자신을 오랫동안 응원해왔던 송대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과 김양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인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19년째 혈액암을 앓고 있는 김양의 어머니에 관한 사연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양의 바쁜 일상생활이 담긴다"고 덧붙였다.

김양이 출연하는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는 오후 8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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