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갈릭바게트맛은 통밀, 통옥수수 등 통곡물 스낵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인 갈릭바게트 특유의 마늘향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더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는 '평소 즐겨먹던 갈릭바게트의 맛과 식감이다' '썬의 바삭한 식감과 마늘향이 잘 어울린다' 등 호평이 나왔다.
공장 화재로 불가피하게 생산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4월 재출시된 썬은 1020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단종 이전보다 월 평균 매출액이 40% 이상 상승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썬이 재출시 후 처음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 넓히기에 나섰다"며 "진짜 갈릭바게트를 먹는듯한 맛과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썬 열풍'을 배가시킬 제품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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