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현대케미칼서 불…20분만에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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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현대케미칼서 불…20분만에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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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20일 오후 7시 13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현대오일뱅크 내 현대케미칼 등·경유 분리탑에서 불이 났다.

현대케미칼 자위소방대는 바로 진화에 나서 20여분 만에 불은 모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소방서는 "현대케미칼 등·경유 분리탑에서 자연발화로 불꽃이 없는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자체적으로 진화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소방서는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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