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미 주식 시간외거래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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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 주식 시간외거래 서비스 도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0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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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를 돕기 위해 프리마켓(Pre-market) 거래시간을 기존 대비 1시간 연장하고, 시간외거래 서비스도 신규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상장법인은 회계연도가 기업마다 달라 실적 발표 일정도 한국과 달리 회사별로 제각각이다. 또 미국 상장사 실적은 개정 전과 장 종료 직후 발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안타증권은 개장 전 1시간 30분(21:00~22:30, 서머타임 적용시 한국 기준) 동안 가능했던 프리마켓 거래시간을 2시간 30분(20:00~22:30)으로 1시간 연장해 투자자들에게 추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정규장 종료 직후에도 1시간(05:00~06:00) 동안 시간외거래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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