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의 대표적인 가족초청 프로그램인 효도만사성은 자녀가 회사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문종석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CJ프레시웨이에 대한 기업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자녀의 회사와 업무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웃음으로 하나되는 가족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 특강을 통해 평상시 서로 나누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했다. 깜짝 영상편지 이벤트 때는 영상 속 예상치 못했던 가족들의 등장에 행사장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사옥 투어를 마치고 CJ제일제당센터 내 구내식당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문화를 선도하는 CJ프레시웨이의 임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의 가족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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