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내달 12일 대한민국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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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내달 12일 대한민국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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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메인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내달 12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로써 같은달 14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이틀 먼저 맨 인 블랙의 새로운 컴백을 만나 볼수 있게 됐다.

맨 인 블랙 시리즈는 1편부터 3편까지 여름에 개봉해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하며 여름 블록버스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에 이번 작품 역시 여름에 전세계 영화 팬들을 찾아와 '여름하면 맨 인 블랙' 공식을 지킬 전망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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