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WM스타자문단과 함께하는 '2019 KB 자산관리 페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WM스타 자문단, 더 큰 세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및 유망 상품을 제시했다. 또한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WM 어드바이저리(Advisory) 역량을 'Star Class(미니 강연)', '1대 1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했다.

WM스타자문단은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 자산관리 자문조직이다. KB금융그룹 내 8개 분야별(부동산, 세무·법률, 투자 상품, 투자 전략, 해외 투자, 법인 자산관리, 은퇴·노후, PB) 스타급 전문가 35명과 외부자문위원 5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