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기영 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 박일 바우네나주곰탕 CEO,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이창하 다비치안경 총괄대표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 등 다방면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신입 회원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회 활동 참여와 상생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주길 당부하며 협회도 모든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협회 사무국과 교육장을 둘러 보고 △회원사 전용 렌탈몰 등 복지사업 △재직자 무료교육 및 연계 학위 과정 장학 혜택 △정책 연구 및 건의 △포럼∙세미나 등 학술대회 등 협회 주요 업무와 실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과 자정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인도네시아(7월)∙대만(10월) 박람회 한국관' 참가사 모집 등 하반기 주요 협회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