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음성으로 부동산 정보 조회하는 '집비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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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음성으로 부동산 정보 조회하는 '집비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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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진1]KT 기가지니 집비서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가 프롭테크 스타트업 집펀드와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집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을 의미하는 프로퍼티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KT의 인공지능(AI) TV인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전국의 아파트, 분양 정보를 조회하고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 시세, 주변 교통, 교육, 문화 시설, 지역별 주요 아파트단지, 분양 일정 등 단순 정보 검색과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브리핑 해준다.

KT는 합리적이고 과학적 부동산 분석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 상무는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 데브 컨퍼런스, 비즈 콜라보레이션과 같은 행사를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 및 개인 개발자와 소통하고 AI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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