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제주, 오후까지 '강풍'
상태바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제주, 오후까지 '강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0518170743.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아침에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18일부터 20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40∼100㎜, 전남과 경상도 20∼60㎜(일부 100㎜ 이상), 충청도와 전북 10∼40㎜다. 서울·경기도·강원도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남해안에도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4.0m, 남해 2.0∼4.0m, 동해 1.0∼3.0m로 예보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