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이날 서울 북촌에서 마틴 니데거 관광청 본청 CEO가 참석한 가운데 레드벨벳을 스위스 프렌즈로 공식 임명했다.
향후 레드벨벳을 스위스로 초청해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인 한국사무소장은 "레드벨벳이 스위스의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즐기며 휴식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느리게 걷기, 하이킹, 트레일 러닝 등의 인기가 높다"며 "스위스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위스관광청은 '스위스 알프스 전통 트레일' 등 다양한 코스와 난도의 트레일을 지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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